호주 비자 신청 가이드 – 학생, 워홀, 관광비자까지 총정리 (2025 최신판)

2023년, 제가 호주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직접 학생비자(Subclass 500)를 신청했어요.
근데 단순히 “학원명 영문 표기”를 잘못 적었다는 이유로 거절 통보를 받았죠.

다시 신청하느라 시간, 돈, 스트레스 다 들었어요.

그때 절실히 느꼈어요.

비자는 꼼꼼함이 생명이고, 정보가 곧 비용이다.

 

그래서 오늘은 저처럼

✔ 호주 비자 처음 신청하시는 분
✔ 워홀/유학/어학연수/관광 목적 누구나
✔ 안전하게, 빠르게 승인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

종류별 호주 비자 신청법을 완벽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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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목차

1. 호주 비자 종류별 특징 정리
2. 학생비자(Subclass 500) 신청 절차
3. 워킹홀리데이(417) 비자 신청 절차
4. 관광비자(ETA) 신청 방법
5. 비자 발급 소요시간, 수수료, 주의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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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호주 비자 종류별 특징 정리

학생비자	Subclass 500	어학연수, 대학 진학 등	코스 기간 + 최대 2~3개월	✅ 주당 24시간
워킹홀리데이	Subclass 417	일+여행	12개월 (조건 충족 시 연장 가능)	✅ 자유
관광비자(ETA)	Subclass 601	관광, 단기연수(12주 이하)	3개월 이내	❌ 불가능

 

⚠️ 12주 이상 어학연수는 반드시 학생비자 필요,
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싶다면 417 or 500 선택해야 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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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✅ 학생비자(Subclass 500) 신청 절차

🧾 신청 전 준비사항

• 입학허가서(CoE: Confirmation of Enrolment)
• 여권 스캔본
• 재정서류 (통장잔액, 보증인 정보 등)
• GTE (진정성 진술서)
• OSHC 보험가입증서 (필수)
• 건강검진 예약 (eMedica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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🖥 신청 절차 (온라인 접수)

1. https://immi.homeaffairs.gov.au 접속
2. ImmiAccount 생성
3. 신청서 작성 (STUDENT VISA - Subclass 500 선택)
4. CoE 번호, 여권, 보험정보, GTE 등 입력
5. 수수료 결제 (2025 기준 A$710)
6. 건강검진 예약 (병원 선택 후 방문)
7. 추가서류 요청 시 업로드
8. 승인 통지서(Visa Grant Letter) 수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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⏳ 소요 기간

• 평균 2~4주
• 7~8월 성수기에는 4~6주까지도 소요될 수 있음
• GTE 심사 강화된 케이스는 추가 서류 요청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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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✅ 워킹홀리데이(Subclass 417) 신청 절차

📌 기본 조건

• 만 18~30세 (한국 기준)
• 무범죄자
•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
• 은행 잔액 약 5,000 AUD 이상 권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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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절차

1. ImmiAccount 로그인
2. Subclass 417 선택
3. 개인정보, 경력, 건강 관련 입력
4. 수수료 결제 (A$635)
5. 건강검진(필요 시), 추가 서류 제출
6. 승인 시 메일로 Visa Grant Letter 수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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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요 기간

• 빠르면 2~5일
• 보통 1~2주
• 건강검진 or 여행이력 많으면 3주 이상

✅ 승인 시 1년간 체류 가능 + 자유 알바 + 학업 최대 4개월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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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✅ 관광비자(ETA, Subclass 601) 신청 방법

체류 기간	입국 후 최대 3개월
신청 조건	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(ETA 대상국)
신청 수단	앱 또는 대행사이트
수수료	약 20 AUD
발급 소요	1시간~24시간 내 승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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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 방법

1. 스마트폰에서 “Australian ETA” 앱 다운로드
2. 여권정보 촬영 + 정보입력
3. 얼굴 인식 + 수수료 결제
4. 메일로 승인서 수령
5. 항공 체크인 시 자동 확인됨

✔ 단기 어학연수(12주 이하)는 ETA로 수강 가능
✔ 알바 절대 불가! → 적발 시 강제 출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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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✅ 비자 수수료/소요시간/주의사항 요약표

Student (500)	A$710	2~4주	알바 가능 / 장기 체류
워킹홀리데이 (417)	A$635	3일~2주	자유 알바 / 나이제한
ETA (601)	약 A$20	1~24시간	관광용 / 알바 불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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❗ 비자 신청 시 주의사항

✅ GTE 문항(진정성 진술서)는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승인률↑

✅ 비자 만료 후 체류 시 불법체류로 간주 → 추후 입국 제한

✅ 건강검진은 지정 병원에서만 가능 (서울, 부산 지정 병원 확인 필수)

✅ 항공권 구매는 비자 승인 후 추천

✅ 승인서 출력 & 이메일 보관 필수 (입국심사 시 요청 가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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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비자는 정보가 생명입니다!

호주는 비교적 비자 승인률이 높은 국가지만,
실수 한 번이면 일정이 2~3주 밀리고
비자비만 수십만 원 날릴 수 있어요.

 

✔ 목적에 맞는 비자 선택
✔ 신청서 꼼꼼하게 입력
✔ 서류 빠짐없이 제출
✔ 승인서 받기 전까지는 모든 일정 ‘유동적’으로 잡기!

 

2025년 호주 워홀/유학/여행을 계획 중이라면
이 글로 실수 없이 안전하게 신청 준비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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